REPORT

DYB의 교육철학 담은 라이브 수업!
뉴노멀(New Nomal) 시대, 새로운 기준이 되다

2020.12.04


 

코로나19는 삶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다. 비대면(Untact) 서비스가 급부상했고,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를 도입했으며, 온라인을 통해 공연과 전시 등을 감상하는 온택트(Ontact)도 등장했다. 생각지도 못했던 원격, 라이브의 시대가 도래한 것. 세상의 변화에 발맞춰 DYB도 올해 2월, 클라우드 기반의 영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라이브 수업을 시작했다. 영어교육을 대면하지 않고 라이브로 해도 효용성이 있을까? 걱정했던 건 기우였다. 범위를 규정할 수 없는 온라인 세상에서의 교육은 오프라인보다 더 많은 것을 가능케 했다.


라이브 수업을 한다고 했을 때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 아이가 집중을 할 수 있을까? 과연 아이들과 선생님이 제대로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을까? 오프라인교육을 넘어서는 양질의 영어교육이 가능할까? 한번도 해본 적 없는 방식의 교육이었기에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DYB 역시 ‘가능성’을 보고 뛰어든 새로운 길이었기에 라이브 교육을 효용성을 100% 장담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라이브 수업 도입을 고민했던 시간만큼 긍정적인 교육효과들이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다. 다양한 방식의 라이브 수업 속에서 유독 DYB 라이브 수업이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시공의 효율성, 수업 접근성의 편리


라이브 수업은 시간, 지역, 나라의 경계 없이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수업 접근성이 편리’ 하다. 해외에 나가지 않고, 학원에 직접 나오지 않아도 최고의 영어 선생님을 ‘내 방’에서 만날 수 있다. 거기에 더해 퀄리티 높은 대치동 NO1. 영어교육을 라이브 수업으로 들을 수 있다는 매력까지. 온라인이기에 구두 테스트의 시간적, 공간적 제약과 제한 또한 없어 여유롭게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집중력 향상, 참여도 UP!

 

오프라인 수업의 경우 공간적 제한 때문에 앞줄과 뒷줄 등을 구분해야 했던 줄 세우기식, 주입식 수업 방식이었다면 라이브 수업은 모두가 동등한 위치에서 학습하는 ‘수평 수업’ 형태다. 선생님은 사각지대 없이 화면을 통해 학생들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게 됨으로써 학생 개인별 특성과 이전까지 알지 못했던 특장점을 발견할 수 있게 됐으며, 수업 참여에 소극적이었던 아이들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교수법을 적용함으로써 참여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학생들 또한 모니터를 통해 선생님과 1:1로 바라보며 학습한다는 점, 친구들과 아이컨택하며 수업한다는 점에서 더 집중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내 집에서 편하게


가장 편안한 공간인 ‘내 집’, ‘내 방’이 곧 강의실이기에 다른 사람의 눈치 보지 않으며 수업에 완전 몰입이 가능하고 등·하원 시불필요하게 허비했던 시간들을 확보함으로써 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됐다. 특히 초등학생들의 경우 “집에서 편하게” 수업하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영어와 함께 디지컬 언어까지 습득


라이브 수업 시 디지털 기기나 온라인 디바이스를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이 영어와 함께 글로벌 언어인 ‘디지털 언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었다. 수업을 듣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ZOOM(줌)’ 로그인 방법이나 활용방법, 라이팅이나 채팅을 원활하기 위한 타이핑 숙련도도 높아졌다. 더 나아가 클래스킥(Classkick), 플립그리드(Flipgrid) 등 라이팅, 영상 제작, 그룹 토론 등 수업에 필요한 다양한 학습 툴 사용법을 배우고, 구글링 같은 자료 검색 방법과 자료 선별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어 보다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융합형 인재로의 성장을 돕는다.

 

 


 

 

 

 

데이터화를 통한철저한 개인별 맞춤식 학생관리


DYB 라이브 수업에서는 수업과 관련한 학생 개개인의 데이터가 모두 자동 저장되기에 보다 체계적이고, 디테일한 개별 학습지도가 가능하다. 저장된 데이터를 기초로 학습 유형을 분석함으로써 학생별 맞춤 로드맵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플랫폼을 통해 쉬운 출결 및 학습관리가 가능하고, DYB 내부 테스트를 넘어 문제은행을 통해 ‘전국 단위’의 실력을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라이브 수업 로그인 횟수, 과제 제출 횟수, 테스트 결과 등 그간의 학습 데이터가 축적되면서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보강이 필요한지 정확한 분석을 할 수 있기에 아이들은 자신이 부족한 부분에 집중해서, 선생님들은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으로 스마트하게 지도할 수 있다.

 

 

 

 

 

edit.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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