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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어학원의 열세 번째 직영 캠퍼스,
동탄에 문을 열다!

2021.12.14

지난 10월, 동탄 신도시의 학부모, 학생들의 기대 속에 DYB 동탄캠퍼스가 개원했다. 대치동 영어교육 100만 명의 신화를 가진 DYB의 동탄캠퍼스 개원 소식은 학부모 커뮤니티에 삽시간에 퍼져나가 개원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동탄캠퍼스 선생님들

 

 

전문가 집단이 안정적으로 셋업 한 동탄캠퍼스


경기도 화성시 동탄 1동 상가 건물 3층에 위치한 DYB 동탄캠퍼스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줄지어 들어섰다. 레벨테스트가 있는 날이었다.  캠퍼스 로비에는 제 순서를 기다리는 아이들이 상기된 표정으로 대기 중이었다. 10월에 개원한 동탄캠퍼스는 개원 한 달이 막 지났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차분하고 안정적인 분위기였다. 대치동 본원에서 동탄캠퍼스의 안정적 운영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받고 내려온 박현 분원장과 DYB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선생님 어벤저스 군단이 학습과 교육 전반을 책임지고 있었고, 한쪽에서는 고객관리의 베테랑인 강민영 팀장을 필두로 고객지원실의 전문가들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었다. 교육과 고객지원, 각 부문이 잘 맞물리는 톱니바퀴처럼 부드럽게 돌아가고 있음이 느껴졌다. 이와 함께 DYB의 최고 선생님들이 동탄으로 발령을 받아 2022년을 준비 중이다.


동탄캠퍼스 개원은 약 1년 전부터 계획했던 사안이었다. DYB의 우수한 교육을 학구열 높은 동탄에도 선보이고 싶다는 DYB의 마음과 동탄캠퍼스 개원을 꾸준히 요청해 준 지역 학부모들의 니즈가 맞아떨어진 결과였다. 동탄캠퍼스 원내 공사가 끝나기도 전, 많은 학부모들이 소문을 듣고 대치 본원, 수원 영통캠퍼스로 동탄캠퍼스 개원 관련 문의를 할 정도였다. 신규 상담 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맘카페 44.3%, 지인소개 및 입소문 26%로 70%가 넘는 고객이 직접 광고보다는 커뮤니티 등을 통해 동탄캠퍼스 개원 소식을 알게 되었다고 답했다.

 

 


 

 

박현 분원장

 

 

오래도록 신뢰받는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DYB는 대형학원의 장점과 개인화의 장점이라는 양극이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교육기관이다. 박현 분원장은 학습콘텐츠와 운영 등은 DYB가 구축한 시스템으로 돌아가지만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하고, 꼼꼼한 관리를 통해 개인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동탄캠퍼스는 동탄 유일의 직영 대형학원입니다. 동탄 학생들은 DYB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교육 특구인 대치, 분당, 평촌, 송파캠퍼스 등에서 출제한 내신 기출문제를 함께 풀고 정기 형성평가를 통해 지역 구분 없이 전체 DYB 재원생들과 실력을 겨룹니다. 이런 학습 과정에서 학생 스스로 내적 동기를 키우고 자연스럽게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담임선생님들이 조력하고 있습니다.”


생각하는 교육법을 지향하는 DYB의 Circular System과 학생의 모든 부분을 담임선생님이 관리하는 담임제 운영 등 흥미로운 콘텐츠와 효율적인 학습프로그램, 탄탄한 관리가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DYB 동탄캠퍼스 개원 한 달 여가 지났습니다. 담임선생님의 수준 높은 강의, 열정적이고 꼼꼼한 개별관리, 학생의 일일 학업 분량을 책임져주는 세심함, 학생들의 마음을 읽어주는 상담 등 여러 면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감동했다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놀라운 점은 학부모님들께서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지역사회에 DYB를 알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반응에 선생님들도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박현 분원장은 짧다면 짧은 기간이었지만 Halloween Costume Contest, 4분기 정기 Presentation 등의 활동과 내신 문법 기출문제 풀이, News Report 학습, 대치 본원을 포함한 모든 캠퍼스가 함께 진행하는 정기 형성평가 등을 경험하며 학생, 학부모 모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고 설명했다. 박현 분원장은 동탄캠퍼스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힘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DYB의 명성이 동탄에서 오래 이어지도록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 고객지원실 강민영 팀장

 

 

동탄, DYB의 눈부신 성장이 기대되는 곳


고객지원실 강민영 팀장 역시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고객지원실의 역할”이라며 “상담 시뮬레이션과 철저한 자료 준비를 통해 상담의 전문성을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또 동탄캠퍼스를 찾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먼저 방문하는 곳이 고객지원실인 만큼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감과 교감을 통해 진정성 있게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원을 위해 셔틀 차량마다 동승자 선생님을 두고 있는 동탄캠퍼스는 탑승 시 인원 및 명단 체크는 물론 매일 일지를 작성해 일과를 기록한다. 동승자 선생님들은 특이사항이 발생하면 즉시 고객지원실 스태프들과 사안을 공유하고, 신속 정확하게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학생 안전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동탄캠퍼스가 DYB의 열세 번째 직영 캠퍼스인 만큼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큽니다. 그러나 분원장님을 비롯한 선생님들, 고객지원실 직원들, 셔틀차량 기사님, 동승자 선생님들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고군분투하고 있기에 눈부신 성장을 기대해봅니다. 동탄 1신도시에서 시작했지만 향후 동탄 2신도시에도 제2의 동탄캠퍼스를 개원해 DYB의 교육을 많은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장을 넓혀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동탄하면 DYB가 떠오를 수 있도록 ‘최선의 교육 공간’을 만들고 열심히 지원·관리하겠습니다. 

 

 

 

 

 


 

 

동탄캠퍼스 학생 인터뷰

 

 

 

 

“DYB에 다니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가 높아졌어요“
(이서연·중1)


좋은 영어학원이 동탄에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고민 없이 테스트를 보았습니다. 테스트 결과도 좋게 나왔고 DYB의 수업방식도 마음에 들어서 다니기로 결정했어요. 다니면서 만족감을 느끼는 부분은 원어민 선생님과의 자유로운 대화 덕분에 스피킹 실력이 좋아졌고,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PPT, 디베이트, 신문 읽고 해석하기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영어에 흥미와 재미를 갖게 되면서 실력이 자연스럽게 향상하는 것을 느낍니다.


기존 학원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한 활동들을 통해 발표 능력을 키우고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신문을 통해 배우며 사고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한국인 선생님의 문법 설명은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고, 질문에 바로바로 답을 해주셔서 놀랐습니다. 수업방식 외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부분이 담임선생님입니다. 친절하신데다 모르는 것을 두세 번 여쭤봐도 항상 웃으며 답해주십니다. DYB에 다니면서 예전보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가 높아졌는데요. 원어민 선생님뿐만 아니라 여러 다른 나라 사람들과 영어로 대화하고 싶어졌습니다. 제 장래희망은 통역사인데요. DYB에서 학습하며 영어를 자유자재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생각의 깊이와 폭을 넓혀 언어가 다른 나라들을 이어주는 통역사가 꼭 되고 싶습니다.

 

 

 

 

 

 

 

“DYB에 오면 자동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주영서·중1)


저는 평소 영어에 관심이 많아서 DYB를 알고 있었습니다. Reading, Speaking, Writing, Listening 이렇게 영어의 4영역을 체계적으로 잘 가르치고 관리해 주는 학원이라는 것도요. 동탄에는 DYB가 없어 아쉬움이 컸는데 친구를 통해 DYB가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레벨 테스트를 받으러 갔습니다. 처음부터 Song’s 반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였고, 그 목표를 이룰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기대했던 것만큼 만족감도 높은데요. Song’s Time Essay, Speech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수업이 진행되어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흥미로웠던 부분은 발표 요령 수업에 몸으로 말하기와 같은 재미있는 활동을 함께하고, 영어 속담과 관련한 단어들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수업이 운영된다는 점입니다. 이 중심에는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응원이 함께하는데요. 이런 부분이 동기부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DYB에 오면 누가 시켜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가 있다 보니 자동적으로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저는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의사가 되고 싶은데요. 의사의 본질적인 목표인 질병 치료를 통해 남을 돕는 것이 저의 삶의 목표와 맞아떨어져서입니다. DYB에서 꾸준히 영어실력을 다져 가까운 미래에 제 꿈을 펼칠 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dit. 이지연
photograph. 이원재(Studio B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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