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1
라이브 최선너무 재미있어요!
라이브 최선에서 즐겁게 영어와 친해지고 있는 초등 1학년생들. 컴퓨터 키보드 두드리는 것조차 어색하고 라이브 수업 접속하는 것도 어려워했던 아이들이 지금은 라이브 최선의 재미와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합니다.
친절한 선생님들과 재미있는 수업이 있는 곳 - 이윤서(언주초등학교 1학년)
윤서는 올해 리딩지수가 5학년 8개월 차인 5.8로 향상되었을 만큼 리딩을 좋아하고 잘합니다. 평소의 수줍은 모습도 좋아하는 리딩을 할 때만큼은 싹 사라지고 차분하게, 자신감 있게 글을 읽어 내려갑니다.
크레오에 레벨 테스트를 하러 갔을 때가 기억이 나는데요. 다른 학원은 가자마자 이름부터 물어보는데 크레오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선생님들이 눈을 맞춰주면서 “안녕”하고 반갑게 인사부터 해줬어요. 선생님들 모두 너무 다정하고 재미있고, 친절해서 엄마가 어느 학원에 가고 싶냐고 제게 물었을 때 망설이지 않고 “크레오”라고 답했어요.
코로나19 때문에 라이브 수업을 하게 됐을 때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직접 만나지 못하는 건 조금 섭섭했지만 막상 해보니까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그래서 라이브 수업 시간이 무척 기다려져요. 수업할 때는 엄마를 방에 못 들어오게 하고 저 혼자 수업해요. 그래야 집중도 잘되고 발표도 더 열심히 하게 되거든요. 누가 보고 있으면 조금 부끄럽잖아요.
제일 어려웠던 건 컴퓨터 다루는 거였는데요. 지금은 많이 익숙해지고, 잘 다룰 수 있게 되어서 아빠가 아빠 친구들과 줌(Zoom)으로 대화할 때 제가 로그인도 해주고, 대화명도 제 이름에서 아빠 이름으로 수정해줬어요. 너무 뿌듯했어요.
수업할 때는 선생님 말씀을 놓치지 않으려고 귀 기울여요. 그러다 보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수업시간이 하나도 지루하지 않아서 시간이 금방 가버리는 것 같아요. 저는 책을 읽고 문제 푸는 게 제일 재미있어요. 라이브 수업을 하니까 선생님이 저만 보는 것 같아서 집중이 더 잘 돼요. 제 꿈은 패션디자이너인데요, 예쁜 옷을 디자인해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입혀주고 싶어요. 또 과학자도 돼서 코로나19를 없애버리고 싶어요.
라이브 최선에서 라이팅의 재미를 느꼈어요 - 김연서(언주초등학교 1학년)
“연서가 쓴 건 고칠 게 하나도 없다.”고 선생님이 인정할 만큼 연서는 특히 라이팅을 좋아하고, 잘합니다. 낯가림이 있어 친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연서에게 라이브 수업은 1:1 맞춤 수업처럼 다가왔습니다.
라이브 수업은 익숙한 집에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처음엔 컴퓨터로 수업하는 게 좀 어색하고 어려웠는데 엄마가 패드를 준비해주셔서 더 편하게 수업받고 있어요. 라이브 수업이라 그런지 부끄러움 없이 발표도 할 수 있었고, 선생님 질문에 대답도 잘할 수 있었어요. 화면으로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신기했는데요. 게임을 통해 문제를 풀기도 하고, 친구들과 그룹을 나눠 수업하기도 해서 너무 즐거웠어요. 선생님이 제가 생각하고 답할 수 있게 질문을 계속해주셔서 곁에 있는 것 같은 기분도 들어요. 라이브 수업하면서 더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하게 됐고, 영어가 더 좋아졌어요. 수업할 때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집중해 듣고요. 쉬는 시간에 엄마가 간식을 주시면 잠깐 쉬어요.
저는 라이팅을 좋아해요. 선생님께서 영어로 자기에 대해 글을 써보고, 여러 가지 다른 주제로도 글을 써보라고 숙제를 내주셔서 자꾸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쓰다 보니까 라이팅 실력이 좋아진 것 같아요. 저는 좋아하는 것,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쓰는 걸 연습해요. 영어일기도 매일 쓰고요.
색깔 중에서는 초록색을 제일 좋아하는데 이유는 ‘새싹’을 보면 귀엽잖아요. 그게 초록색이어서 더 귀여운 것 같아요. 동물 중에는 햄스터를 좋아해요. 라이팅할 때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것,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쓰니까 글 쓰는 게 어렵지 않고 재미있어요. 저는 과학자가 제일 되고 싶고, 작가도 되고 싶은데요. 언니랑 같이 평소에 쓴 글들을 묶어 책을 만들어 봤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라이브 최선에서 영어공부 열심히 해서 한국어, 영어 두 언어로 글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동생도 라이브 최선 했으면 좋겠어요 - 김유준(위례초등학교 1학년)
샤이 보이 유준이는 라이브 최선에 입학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고 합니다. 내성적이지만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입니다. 노력의 결과, 라이브 최선에서 유준이는 그 누구보다 즐겁게 영어와 만나고 있습니다.
라이브 최선에 다니게 되었다고 해서 너무 좋았어요. 모자란 영어 공부도 정말 열심히 했고 엄마와 같이 에세이도 준비하면서 라이브 최선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졌어요. 저는 학교보다도 라이브 최선에서 먼저 온라인 수업과 만났어요. 컴퓨터 로그인하고 사용하는 법을 잘 몰라서 처음엔 조금 힘들었는데 지금은 컴퓨터 켜는 것부터 저 스스로 할 수 있게 됐어요. 타이핑도 처음보다는 늘어서 지금은 좀 빨라졌고요. 라이브 수업을 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많이 경험하고 있어요.
저도 수업 때는 엄마를 방에 들어오지 못하게 해요. 그래야 제가 더 자유롭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거든요. 라이브 최선이 좋은 건 가장 편안한 공간인 집에서 편하게 수업을 받는다는 점이에요. 무엇보다 수업을 재미있게 해주시는 리아 선생님이 너무 좋고요. 특강 때 만난 원어민 선생님, 친절하고 다정한 인포메이션 선생님들 모두 좋아요. 제가 라이브 최선을 너무 좋아해서 동생도 여기에서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면 좋을 것 같아 동생한테 열심히 안 하면 라이브 최선 수업을 못 듣는다고 얘기해요. 동생은 또 제 말을 듣고 열심히하고요.
라이브 수업이지만 수업 때 선생님께서 드레스 코드를 맞추자고 해서 친구들 모두 정해진 색깔 옷을 입고 만나기도 하고, 크레이지 헤어라고 해서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수업을 한 적도 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지금까지 한 수업 모두가 기억에 남을 만큼이요. 제게는 작은 바람이 있는데요. 오프라인 수업 때 했던 마켓데이를 하고 꼭 하고 싶어요. 라이브 최선에 들어올 때부터 엄청 기대했거든요. 온라인에서도 마켓데이를 꼭 했으면 좋겠어요.
라이브 최선 덕분에 영어가 좋아졌어요! - 박은성(신일초등학교 1학년)
은성이는 수업할 때 집중력만큼은 그 누구보다 뛰어납니다. 은성이 어머니가 라이브 최선을 선택한 이유도 은성이의 차분함이라면 수업에 잘 적응할 수 있겠다는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라이브 최선에서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끼고 있다는 은성이를 만나봅니다.
지아 선생님이 제 이름을 많이 불러줄 때 좋아요. 선생님은 친절하고 예쁘고, 영어도 이해하기 쉽게 잘 알려주시거든요. 제가 수업을 잘 못 따라갈 때도 금방 알아채는 걸 보면 선생님이 항상 저를 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수업할 때는 선생님과 눈 맞추고, 선생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집중해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처음엔 라이브 수업이 조금 어색하기도 했는데 선생님 덕분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어요. 엄마도 곁에서 제가 잘 얘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요.
지금은 목소리도 제법 크게 내요. 수업 시간에 게임할 때, 노래 부를 때, 아는 문제가 나왔을 때 너무 신나고요, 발표할 때 가장 들뜨고 즐거워요. 라이브 최선에서 수업하면서 내 생각을 영어로 말할 수 있게 됐고 친구들과도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게 됐어요.
영어가 어렵고, 무서운 게 아니라 알면 알수록 재미있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 누군가가 나를 좋아한다는 건 금방 느껴지잖아요. 선생님이 제게 관심을 주고 좋아해 주시는 것만큼 저도 라이브 수업을 좋아하게 됐어요. 엄마가 내년에 서울로 이사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라이브 수업을 계속할 수 있다고 해서 너무너무 좋아요. 저는 커서 치과의사가 되고 싶어요. 치과 의자에 누웠을 때 너무 신기했고 의사 선생님처럼 다른 사람의 입속에 있는 세균들을 잡아보고 싶거든요. 라이브 최선에서 영어를 재미있게 배워서 다른 나라 사람들도 치료해 줄 거예요.
edit. 이지연
photograph. 이원재(Studio Bo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