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1

Song’s Mate Takes off
영어교육의 지평을 넓힐 프랜차이즈 브랜드 ‘DYB최선Mate’!
전국 11곳, 새로운 파트너들과 손잡다

2021.12.14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보다 영어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갖게 하겠다는 DYB 교육철학. 이러한 DYB의 남다른 교육철학과 문화, Circular System을 전파할 프랜차이즈 브랜드 ‘DYB최선Mate’가 탄생했다. 본격적인 새 출발에 앞서 DYB와 함께 나아갈 전국의 Mate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국으로 넓혀가는 DYB의 세계관


DYB는 ‘학생들의 영어학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이라는 가치를 전국, 나아가 전 세계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DYB는 한 사람의 인생에서 영어가 단순히 언어에 머무르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교육철학을 근간으로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는 교육을 지향해 왔다. DYB의 교육을 더 많은 학생들이 접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했던 DYB는 2020년 초반 생각지 못했던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었다. 누구보다 발 빠르게 라이브최선의 출발을 알리고 본격 온라인 라이브수업의 시대를 연 것. 새로운 시도를 통해 DYB는 전국 곳곳의 학생들을 안방에서 만날 수 있었다.


2021년에도 DYB의 도전은 이어졌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DYB최선Mate(대표이사 류광현)’를 출범한 것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Circular System이라는 DYB만의 효과적인 교육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데이터화하기가 쉽지 않은 DYB의 문화와 철학을 교육용 프로그램에 인큐베이팅 하는 것이 만만치 않았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준 것이 바로 ‘에듀테크 플랫폼(Edu Tech Platform)’의 완성이었다. 
“DYB의 에듀테크 플랫폼은 학생의 영어학습을 데이터로 관리해 초개인화된 학습법을 추천하고, 영어학습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안합니다. 30여 년간 누적된 DYB의 방대한 영어교육 데이터가 AI시스템과 만나 탄생한 것이 바로 에듀테크 플랫폼입니다.”


이 에듀테크 플랫폼이 DYB의 교육철학에 공감하는 열정적 마인드의 교육전문가들을 사로잡았다는 것이 DYB최선Mate 류광현 대표이사의 설명이다. DYB와 손잡은 Mate들은 서울, 대구, 부산, 천안 등 11곳에 분포해 있다. 이들은 ‘DYB최선Mate’로서 DYB와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대한민국 영어교육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DYB 고유의 프랜차이즈를 만들어가자


프랜차이즈 원장들과 만난 DYB 송오현 대표는 “자기의 전문분야에서 영어로 자기를 표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DYB 영어교육의 궁극적 목표”라며, “남들이 다 하는 프랜차이즈의 개념이 아니라 DYB만의 생각과 가치를 프랜차이즈에 담아낼 때 우리만의 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이 혼재된 ‘부카(VUCA : Volatility, Uncertainty, Complexity, Ambiguity) 시대’에는 온통 모호하고 불확실한 것뿐이라며 원장님들께서 시대의 흐름을 읽기 위해서라도 꾸준히 공부를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영어학습을 뛰어넘어, 영어를 가르치면 안 되고, 영어를 통해 세상을 보여주고 소통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English, the Window가 돼야 해요. 영어를 하면 세상이 보인다는 걸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송오현 대표는 원장님들과 DYB의 철학을 다시금 공유하며 서로의 목표가 한곳을 향할 수 있도록 자주 소통할 것을 제언했다.

 

 

 

 

 


 

 

DYB최선Mate들의 한마디

 

 

 

 

서울 마포캠퍼스 ― 이현주 원장


DYB최선Mate로서 마포 지역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교육은 또 다른 표현의 양육이기에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만큼 DYB의 교육철학과 장점을 마음껏 발휘하여 학생, 학부모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최선Mate가 되겠습니다.

 

 

 

 

 

 

 

서울 은평캠퍼스 ― 김예랑 운영원장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말이 있는데요. 교사들과 함께 끊임없이 연구하고 교육의 질을 높여 학생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DYB최선Mate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 남양주캠퍼스 ― 이창윤 원장


현재에 집중하자가 제 삶의 모토입니다. DYB최선Mate로서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는데요. 주관적인 생각을 강요하기보다 객관적인 자료나 근거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할 수 있도록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활짝 열어주고 싶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경기 파주캠퍼스 ― 이하정 원장


교육은 머리가 아닌 가슴을 채우는 일입니다. 학생들을 현미경으로 살피듯 관찰해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 도움이 되는 것들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죠. 최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이들의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겠습니다.

 

 

 

 

 

 

 

인천 송도캠퍼스 ― 고신 원장


“신념에 반하는 교육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 제 교육철학입니다. 수학, 과학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아이들을 가르쳤으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아이들이 크게 성장하지 못한다는 것을 목도하였습니다. 영어가 우리 아이들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DYB와 함께 깊이 있는 영어교육을 해보고 싶습니다.

 

 

 

 

 

 

 

충남 천안캠퍼스 ― 윤지현 운영실장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닌 Facilitator로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그들이 꿈꾸고 희망하는 것을 이룰 수 있게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 교육자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영어 성적 향상을 뛰어넘어 세상과 소통하는 도구로 영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습니다.

 

 

 

 

 

 

 

대구 수성캠퍼스 ― 조용환 원장


DYB의 식구가 된다는 게 너무 설레고 가슴 벅찹니다. 기존의 영어교육 생태계를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게임체인저로 역할 하면서 DYB 고유의 교육문화가 대구에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산 해운대캠퍼스 ― 노혜현 운영원장


학생이 교육을 받는 것은 기나긴 여행길에 오르는 것과 같습니다. 교육자란 여행을 잘할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하고, 격려하며 함께 길을 걸어가는 멘토라고 생각합니다. 대치동 No.1에서 대한민국 No.1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DYB를 등불 삼아 저 또한 최선Mate로서 새로운 여행에 도전해 보려 합니다.

 

 

 

 

 

 

 

부산 동래캠퍼스 ― 길기완 원장


군 입대 전 아르바이트로 학원 강사를 했던 것이 출발점이었습니다. 학생들과 같이 호흡하고 고민을 나눴던 시간들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그때의 설렘이 다시 느껴집니다. DYB의 새로운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새로운 학생들을 만나고 여러 파트너와 윈윈하는 좋은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edit. 이지연
photograph. 김민정(Studio B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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