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1
자녀의 든든한 서포터,
나는 엄마다!
아이들은 부모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지원을 양분 삼아 자란다. DYB에도 누구보다 든든한 서포터로서 자녀들을 뒷받침하는 어머니들이
있다. DYB와 손잡고 자녀가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는 길을 함께하는 어머니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
박지선 님(자녀 이성택, 예비 중2, 송파캠퍼스)
송파캠퍼스 이성택 군의 어머니 박지선 님은 영어 교육기관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었던 만큼 학원을 선택할 때 작은 것 하나도 허투루 넘기지 않았다. 우리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곳인지, 아이와 잘 맞는 곳인지를 가장 먼저 생각했던 박지선 님에게 DYB는 성택 군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어 안성맞춤이었다. “영어는 글로벌 공용어기에 아이에게 꾸준히 노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성택이가 유치원 때부터 배웠던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이어 나갈 수 있는 기관을 찾던 중 DYB를 알게 되었습니다.”
박지선 님은 성택 군이 어릴 적부터 영어 동요를 불러주고 동화책도 읽어주며 자연스레 영어 실력을 늘리도록 도왔다. 그러나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부터는 DYB에 전적으로 맡겼다. “DYB에 다닌 후론 집에서 따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스스로 과제를 하고 책을 읽으면서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숙제를 비롯한 공부를 본인이 스스로 하면서 성장한다는 확신이 들어요. 선생님들도 아이와 커뮤니케이션을 잘 해주시고 부족한 점이 있을 때에는 동기부여나 목표설정을 함께 해주세요.”
교육기관에서 선생님 등 인적관리가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일임을 박지선 님은 경험으로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DYB에 근무하는 원어민과 한국인 선생님들의 오랜 근속연수를 듣고 놀랐다고 했다. 특히 원어민 선생님들의 근무 기간을 듣고 망설임 없이 등록했다. “실제 상담을 해보고 줌 수업 등 선생님들의 수업을 들어보니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는 모습에 감동했어요. 상담 선생님들도친절하시고요. DYB처럼 큰 교육기관이 오랜 기간 가족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기 참 어려워요. 그런데 DYB의 몇몇 행사에 가보니 송오현 원장님과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Life is long learner! 박지선 님은 배움은 끝이 없다는 격언을 소개했다. 성택 군이 앞으로 꾸준히 배움을 이어 나가려면 무엇보다스스로 배우기를 원하는 갈망과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단순암기 하고 잊히는 소모성 배움보다는 무엇을 알고 싶은지, 무엇을 배웠고, 어떻게 적용하며 활용할 수 있는지 탐구하는 살아있는 배움이 중요하다고 봐요. 이런 프로젝트를 위해선 선생님의 준비와 열정, 역량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지선 님은 성택 군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느껴보며, 여행을 통해 시야를 넓혀가는 데 중점을 둔다. “독서를 통해 지식을 확장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직접 경험하고 느껴보며 지혜를 얻고 성장하는 것도 중요해요.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며 받아들이고 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곧 중학교 2학년이 되는 성택 군에게 박지선 님은 “고맙다”라는 말을 가장 하고 싶다고 한다. 박지선 님의 진심을 디딤돌 삼아 성택 군이 더 넓은 세상을 품는 큰 사람이 되길 기대해본다. “늘 열심히 하는 네가 고마워. 앞으로도 배움에 대해서 즐겁게 생각하고 스스로 하는 모습이 변치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꿈을 세우고 이루길 바란다!”
어린 아이에서 든든한 청소년으로
최혜경 님(자녀 전수빈, 예비 중1, 영통캠퍼스)
영통캠퍼스 전수빈 양의 어머니 최혜경 님은 수빈 양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내신을 대비할 학원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알게 된 DYB는 이제 아이가 먼저 가고 싶어 할 만큼 즐거운 곳이 됐다. “DYB는 시험 기간에는 교과에 충실히 대비해주시고 평상시에는 토플 공부뿐 아니라 원어민 선생님과 언어적인 면에서도 충분하게 다뤄주세요. reading, writing, listening, speaking 등 전반적으로 완벽하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했어요. 보통 DYB는 내신 대비 학원이라고 알고 계신데, 저와 수빈이는 DYB의 완벽한 커리큘럼에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수빈 양은 DYB 같은 대형학원에 다니는 것이 처음이었고, 그래서 최혜경 님도 걱정이 많았다. 그러나 DYB에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고학년과 사춘기의 심정을 이해해주시는 밝은 선생님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점차 적응하기 시작,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걱정을 내려놓았다. “수빈이가 DYB 워크숍에서 발표를 맡은 적이 있어요. 선생님과 소통하며 발표를 준비하는 것을 봤죠. 엄마의 계획에 따르던 어린아이가 아닌,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성숙한 아이가 되어가는 모습에 매우 뿌듯했고 DYB에 감사했습니다.”
최혜경 님은 송오현 원장이 교육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DYB 신년회에 참석하고 나서 송오현 원장님이 선생님들과 직원들을 얼마나 애정 하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그래서 모든 선생님들, 스태프분들께서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겠다고 생각했죠. 아이들이 왜 송오현 원장님을 좋아하는지 궁금했는데, 시나브로 엄마도 원장님을 찬양하게 됐네요.(웃음) 송오현 원장님, 존경합니다!”
공부란 것이 항상 즐거울 수는 없다. 하지만 최혜경 님은 “기왕 해야 한다면 즐겁게, 재미있게 해야 효율성이 높다”라며 수빈 양이 스스로 즐거워하며 공부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본인이 정말 좋아해야 오래 갈 수 있어요. 부모는 아이가 지치지 않고 정진할 수 있도록 곁에서 다양한 방법을 꾸준히 탐색해 좋은 방향으로 물꼬를 터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으로서 한 단계 높은 곳으로 향하는 수빈 양. 최혜경 님은 씩씩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 수빈 양에게 응원의 말을 보냈다. “수빈이는 성실하게 잘하고 있고, 점점 성장하는 네 모습이 엄마는 자랑스러워!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며 새 학교에서 만나는 선생님, 친구들과 행복한 중학교 생활하고 긍정의 마인드로 언제나 즐거웠으면 좋겠어! 엄마 아빠는 언제나 너를 믿고 든든하게 응원할게! 힘내! 온 마음 다해 수빈이를 축복하고, 사랑해!”
‘열정, 소통, 믿음’ 삼박자의 조화
이화림 님(자녀 박지우, 예비 중1, 영통캠퍼스)
영통캠퍼스 박지우 양의 어머니 이화림 님의 학원 선택 우선순위는 ‘커뮤니케이션’이었다. “전 첫 번째도 두 번째도 ‘현재 아이의 학습 진단과 커리큘럼, 그리고 아이, 선생님, 학부모 간의 소통’을 중시해요. DYB 레벨테스트를 통해 그동안 지우가 영어 공부를 할 때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었어요. 제가 생각했던 지우의 장점과 보완해야 할 부분들이 일치해서 DYB에 더욱 믿음이 갔어요.”
선생님과 아이, 학부모가 트라이앵글 구조를 이루며 소통하는 것이 이화림 님이 바라는 방식이다. DYB는 어느 한 부분에 치우치지 않고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보완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과제, 테스트 등 아이가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를 매일 정확하게 피드백을 해주었다. 이제 “선생님과 DYB에 대한 믿음 덕분에 영어에 대한 걱정은 덜었다”라며 편안한 웃음을 지었다.
지우 양에게도 DYB는 단순한 학원 그 이상의 곳이었다. 다른 학원과는 달리 DYB는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다녔다. “아이들이 그룹별로 맡은 프로젝트가 있어서 금세 친해졌어요. 서로 으쌰으쌰 응원하면서 함께 레벨 업을 해나갔죠. 지우가 다른 학원은 가기 싫다고 했는데 DYB는 담임선생님, 원어민 선생님과 친구들이 잘 맞아서 오히려 일찍 가려고 하면 했지, 싫어한 적이 없었어요.”
“DYB의 수업 난이도가 높을 것 같다”는 일부 부모님들의 고민에 이화림 님은 “일단 믿고 맡겨보시라”며 DYB 홍보를 자처했다. “막상 DYB에 다니면 아이들은 적응을 빨리해요. 저는 다른 부모님들에게 아이들이 DYB 레벨테스트를 먼저 보게끔 추천해요. 아이의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는 부분이 분명 있으니까 먼저 한발 내디뎌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지우 양은 DYB에서 배운 영어를 바탕으로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자 곧 미국으로 유학을 앞두고 있다.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지우 양의 뜻을 존중해 내린 결단이다. “자유로운 교육 환경 속에서 아이가 원하는 길을 찾길 바라는 마음이었어요. 지우에게 선택권을 주었는데 지우도 미국이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공부하고 싶다고 결정했어요. 지우가 독립적이라 잘해줄 거라 믿어요. 미국에서 공부하는 동안 마음과 눈의 높이를 키워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이화림 님은 “DYB의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다”라며 DYB가 항상 지금처럼 좋은 커리큘럼, 좋은 선생님들의 열정과 소통 방식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지우 양을 위해 응원의 말을 부탁하자 이화림 님은 “눈물이 날 것 같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DYB를 다니면서 영어 학습뿐만 아니라 자기주도 학습 자세들이 정확하게 잡힌 것 같아요. 지금처럼 지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주길 아빠 엄마는 항상 옆에서 응원한다고 힘을 보내주고 싶습니다.”
edit. 윤민지
photograph. 이원재(Studio Bomb)